10월 결혼을 앞둔 봉태규 하시시박의 패션화보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7일 패션지 MAPS는 독특한 스트릿 패션 아이콘으로 사랑받고 있는 봉태규와 그의 연인인 사진작가 하시시박의 커플 화보를 공개했다. 봉태규 하시시박은 패셔니스타답게 파격적인 커플화보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 속 하시시박은 상반신을 노출한 봉태규를 백허그하고 있다. 또 다른 화보에서 봉태규 하시시박은 과감한 키스를 선보였다. 봉태규 하시시박 화보는 하이패션과 스트리트 패션을 모두 소화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기존에 볼 수 없었던 독특하고 우스꽝스러운 커플룩을 시도함으로써 다시 한번 독자들의 큰 관심을 얻을 예정이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10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다. 봉태규의 예비신부 하시시박은 유명한 사진작가로 활동 중이다. 하시시박은 온스타일 `정준영의 BE STUPID`에 정준영 크루로 출연한 바 있다. 그룹 에프엑스의 앨범 재킷 사진작가로도 유명세를 얻고있다.
봉태규와 하시시박은 지난해 지인 모임에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지난 설 연휴 때 양가 상견례를 마쳤다. 결혼식의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정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사진=MAPS)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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