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2라운드에는 190대가 넘는 승용 및 RV/SUV차량이 참가신청을 완료했으며, 일반인들도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됩니다.
특히 지난 개막전에 첫 선을 보인 ‘엔페라컵 드래그 타임 워치’ 프로그램은 동호회 중심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이번 라운드 역시 180명이 넘는 참가자가 등록됐습니다.
‘엔페라컵 드래그 타임 워치’는 넥센타이어가 2015시즌 야심차게 준비한 체험 프로그램으로 F1 서킷에서 본인의 차량으로 300m 직선 구간을 최고 속도로 질주할 수 있는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에게는 자신의 기록이 담긴 인증서를 제공하며, 대회 홈페이지 온라인 접수나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가 가능합니다.
`넥센타이어 스피드레이싱 엔페라컵’ 2라운드는 오는 10일 1시부터 인터넷을 통해 생중계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