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진 집 공개, 한강 보이는 전망...`화려한 싱글남`
정신과 의사 양재진이 집을 공개해 화제다.
지난 21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는 `탐나는 남자` 특집으로 꾸며져 정신과 전문의 양재진, 개그맨 허경환, 만화가 김풍이 출연했다.
이날 양재진은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양재진의 집은 한강이 내려다보이는 곳에 위치했다. 특히 집 내부에는 남자 혼자 살기에 알맞은 크기로 꼭 필요한 가구로 배치, 귀여운 피규어로 깔끔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또한 이날 양재진은 "전문의 자격증 취득 후에 페이 닥터로 일했었는데 당시 4대 보험과 세금까지 합치면 한 달 급여가 1500만~1800만원 사이였다"라며 페이 닥터 시절을 언급했다.
이어 "초봉은 기본 1000만원 이상이다. 의대 졸업하면 인턴부터 시작하는데 그때는 월 150만원 정도 받는다. 레지던트 4년간은 180만원 받는다"고 덧붙였다.
한편 진병원 대표 원장인 양재진은 Story On `렛미인`, MBN `황금알`, `속풀이쇼 동치미` 등 다수의 TV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