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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2 이주승, 이불 밑 현금 다발...정체는?
식샤를 합시다2에 출연하는 이주승의 정체에 관심이 모인다.
지난 21일 오후 11시 방송된 tvN `식샤를 합시다2`에는 의문의 옥탑방남 주승(이주승 분)이 돈이 넘쳐나지만 옥탑방 생활을 하고 있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극 중 주승은 월세를 꼬박 내는 모습은 물론 월세가 없다는 백수지(서현진 분)에게 선뜻 5만원을 빌려줬다. 이후 수지가 5만원에 천원을 더해 갚았으나 시큰둥한 반응이었다.
이어 주승은 집 안에 들어와 이불을 걷었고, 그 안에는 현금 다발이 깔려 있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그의 정체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는 상황.
앞서 주승은 주인집 아들이 반말을 하자 "너 왜 반말이냐. 아빠한테 이르려면 일러라. 너네 아빠 사람 죽여봤느냐. 나는 죽여봤다"며 의미심장한 말을 남겨 눈길을 모은 바 있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2`는 보험왕의 기회를 잡기 위해 1인 가구들이 많이 사는 세종시로 삶의 터전을 옮긴 구대영(윤두준 분)이 새로운 이웃들을 만나며 겪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월,화 오후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