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제를 하는 기간에는 다른 대학교 학생들과 만남도 많고, 여대에 구경을 가볼 수 있는 기회도 있다. 자신이 맡은 동아리에서 뽐낼 것들을 준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몰리는 축제기간이라면 수많은 여학생들에게 ‘눈 도장’을 찍힐 준비를 하는 것도 매우 중요하다.
첫인상은 외모로 결정되는 것이 사실이다. 그러나 외모에 자신이 있는 사람은 세상에 몇 되지 않는다. 그렇다고 낙담하는 것은 금물. 외모를 커버해줄 수 있는 것이 바로 스타일이다. 지나치게 잘생긴 외모를 가진 남자보다는 정감가는 외모에 스타일링 좋은 남자들에게 여자들은 매력을 느낀다는 점을 공략하자.
▲ 활동성 높은 헨리넥
헨리넥 셔츠는 활동성이 높은 셔츠로 스타일링까지 한 번에 잡을 수 있는 아이템이다. 헨리넥 셔츠는 패턴에 따라서 체형을 보완할 수 있기 때문에 셔츠보다 활용도가 높다. 셔츠도 체형을 보완할 수는 있지만 헨리넥 셔츠는 옷의 소재자체가 스판감이 있어 더욱 편하고 활동성 높게 입을 수 있다.
헨리넥 셔츠는 포멀한 자리에서 매치해도 손색없다. 부드러운 느낌과 매너가 좋은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블레이저와 함께 매치하면 셔츠와 매치한 것과 같은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면팬츠나 데님팬츠 등 어느 팬츠와 매치해도 찰떡 궁합을 잘아한다.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강렬한 느낌을, 면팬츠와 매치하면 부드러운 느낌을 표현할 수 있다.
▲ 댄디함 높이는 셔츠
따뜻한 봄날 댄디한 스타일만큼 에지있는 스타일도 없다. 댄디한 스타일링에 빠질 수 없는 것이 바로 셔츠. 특히 단정하면서도 댄디한 스타일을 좋아하는 여성들이 많기 때문에 셔츠는 머스트 해브 아이템이기도 하다.
셔츠는 어떤 아이템과도 환상의 궁합을 자랑한다. 면팬츠와 매치하면 단정하면서도 깔끔한 매력을 풍기는 ‘아메리칸 스쿨룩’을 완성한다. 데님 팬츠와 매치할 때는 섹시한 매력을 뽐낼 수 있는데, 셔츠의 단추를 두 개 정도 풀은 후 셔츠를 롤업해 손목 위로 드러내면 섹시한 매력을 표현할 수 있다.
슬랙스와 매치하면 댄디한 매력을 높일 수 있다. 로퍼나 보트슈즈와 함께 매치하면 더욱 단정한 매력이 넘친다. 여기에 재킷까지 걸치면 완벽한 댄디남으로 거듭날 수 있다. (사진=조군샵)
한국경제TV 블루뉴스 이송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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