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여왕의 꽃`의 두 주인공, 김성령과 이성경이 훈훈한 스타일 대결로 눈길을 끈다.
드라마 속 모녀로 출연 중인 김성령과 이성경이 최근 더블유 코리아 화보를 통해 수트, 재킷, 팬츠 등으로 완성한 매니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인 것.
김성령과 이성경은 고혹적이고, 섹시한 자신들만의 매력을 이번 화보를 통해 선보이며 훈훈한 대결 구도를 형성했다.
한편 화보 촬영에 이어진 인터뷰에서 김성령은 "연기는 정답을 내놓는 것이라기보다는 정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라며, "내가 잘하고 있는지 늘 의심한다"고 연기에 대한 애정을 표현하기도 했다.
데뷔 이후 두 번째 드라마에서 주연을 맡은 이성경 역시 "드라마의 모든 장면이 다 어렵다"며, "진심이 담긴 표현과 효과적인 스킬 사이의 적절한 균형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