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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새벽부터 폭풍 운동 '깔맞춤 패션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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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벤저스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사진 인스타그램)

`어벤저스2`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헬스장 셀카를 공개했다.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전 6시, 몸 관리를 위한 운동. 어제 한국식 BBQ를 너무 많이 먹어서"라는 글과 함께 헬스장을 배경으로 한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노란색 모자와 티셔츠를 맞춰 입고 운동에 나선 모습이다. 이른 아침에도 깔끔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지난 16일 마크 러팔로, 크리스 에반스, 조스 웨던 감독 등 `어벤져스:에이지 오브 울트론(이하 어벤져스2)` 출연진 및 스태프들과 내한했다. 이들은 17일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각종 인터뷰, 레드카펫, 팬 이벤트 등에 참석한 후 18일 출국 예정이다.

한편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주연을 맡은 영화 `어벤져스2`는 더욱 강력해진 어벤져스와 평화를 위해서는 인류가 사라져야 한다고 믿는 울트론의 사상 최대 전쟁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한국에선 23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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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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