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보영이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여주인공으로 물망에 올랐다.
14일 박보영의 소속사 피데스스파티윰 측에 따르면 박보영은 ‘오 나의 귀신님’ 제작진으로부터 여주인공 출연 제안을 받고, 출연을 긍정 검토 중이다.
하지만 박보영은 현재 영화 ‘열정 같은 소리 하고 있네’ 촬영으로 출연 여부를 확정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 귀신이 빙의된 소심녀 나봉선과 귀신을 믿지 않는 자뻑 셰프 강선우가 펼치는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7월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박보영, 출연할까? 궁금하다” “박보영, 역할이랑 잘 어울릴 것 같다” “박보영, 드라마 재밌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한경DB)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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