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태연이 셀카를 통해 앙큼한 매력을 발산했다.
8일 태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2 Catch Me If You Can. CatchGG"라는 문구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태연과 멤버 티파니가 신곡 `캐치 미 이프 유 캔` 관련 촬영장을 배경으로 함께한 모습이 담겨 있다. 두 사람은 짙은 캣츠아이 메이크업으로 섹시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특히 소녀시대의 새 앨범 `캐치 미 이프 유 캔`은 멤버 제시카 탈퇴 후 8인 체제로 선보이는 첫 싱글 앨범이다.
이번 앨범은 타이틀곡 `캐치 미 이프 유 캔`과 `걸즈` 등 2곡으로 구성됐다. 특히 타이틀곡 도발적인 가사와 차별화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파워풀한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음원은 한국어 버전은 10일 그리고 일본어 버전은 22일 공개될 예정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소녀시태 태연 티파니, 정말 예쁘다", "소녀시태 태연 티파니, 빨리 보고싶다", "소녀시태 태연 티파니, 제시카가 없으니 이상하네", "소녀시태 태연 티파니, 파이팅"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태연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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