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 예원 분량 최대 편집 “하차 여부 결정된 것 없다”
‘우리집’에 출연 중인 예원 분량이 대부분 편집됐다.
지난 6일 밤 방송된 ‘우리집’에는 최근 거짓말 논란에 휩싸인 예원의 모습이 많이 드러나지 않았다.
이날 방송에서 예원은 단체샷에만 등장했을 뿐 개인샷은 대부분 편집됐다. 예원을 최대한 편집하느라 장면이 어색하게 이어지기도 했다. 하지만 예원의 목소리까지 지울 수는 없었다.
이와 관련해 관계자는 “예원의 ‘우리집’ 하차 여부는 아직 결정된 것이 없다. 여전히 논의 중인 사안”이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 3월 27일 온라인상에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장 속 예원과 이태임의 욕설 동영상이 공개된 후 예원은 거짓말 논란에 휘말리며 이슈화 됐다. 이후 시청자들은 예원이 고정출연 중인 ‘우리집’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예원의 하차 요구가 끊이지 않고 있다.
한편 ‘우리집’은 실속형 홈 드레싱으로 어려운 이웃뿐만 아니라 스타 또는 평범한 가족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바꿔 우리 집만의 공간을 선물해주는 프로그램. 예원을 비롯해 이상민, 이지애, 줄리안이 MC로 출연 중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