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분 영양 공급과 수분 래핑을 한 번에
최근 강력한 수분 사수 아이템으로 마스크 팩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마스크 팩은 수분 래핑 효과가 뛰어나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공급해주는 동시에 피부 속 수분을 오랫동안 유지시켜 줘 피부 컨디션 회복과 면역력 강화에도 많은 도움이 된다. 특히 ‘겟잇뷰티’ 등 유명 뷰티 프로그램에서도 수분에 대해 늘 집중적으로 다룰 만큼, 피부 관리의 가장 핵심이기도 하다.
제몰로지(Gemology)의 다이아몬드 마스크는 실제 다이아몬드 에센스를 함유한 하이드로겔 타입의 미백 마스크팩으로, 피부에 수분을 온전하게 전달해 촉촉하고 환해지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제몰로지 측 관계자는 “욕실에서 세안 후 간단한 스킨케어를 마치고 바로 마스크팩을 사용하게 되면 수분 공급에 굉장한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며 “이렇듯 평소 집에서 하는 작은 습관만으로도 피부 수분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라고 팁을 전했다.
▲수분공급을 위한 스테디셀러, 수분 크림
마스크 팩이 수분 솔루션 트렌드로 떠오르기 전에는 수분 크림이 수분공급을 위한 스테디셀러로 사랑을 받아왔다. 수분크림은 수분 공급뿐만 아니라 보습막을 형성해 피부의 근복적인 수분 증발을 막아주기 때문에 건조한 봄철에는 특히 신경써서 발라주는 것이 좋다.
비오템의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은 기존 브랜드 베스트셀러인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AQUASOURCE Cream)’을 리뉴얼한 신개념 발효 수분크림이다. 비오템 관계자에 따르면 수퍼 아쿠아수르스 수분크림에는 피부에 처음 바른 수분의 양이 그대로 지속되는 수분의 ‘골든 타임’ 개념이 적용돼, 피부에 촘촘하게 수분을 공급하고 피부 속 수분이 증발하지 않도록 막아 탄탄한 보습 관리가 가능하다. 또한 이 관계자는 “촉촉하고 편안한 피부, 탱탱하고 탄력있는 피부, 투명하고 광채나는 피부톤, 부드럽고 매끄러운 피부결, 진정되고 편안한 피부 등 피부가 원하는 5가지 기능을 모두 담고 있다”고 전했다.
▲건조할 때마다 칙칙, 수분 미스트
건조한 환절기에는 수분 마스크 팩, 크림 외에도 틈틈이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도 중요하다. 봄바람은 따뜻하지만 건조하기 때문에 피부 건강에 그리 좋지 않다. 이럴 때일수록 피부에 틈틈이 수분을 공급해주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한다.
베네피트 울트라 래디언스 페이셜 리하이드레이팅 미스트는 즉각적으로 수분을 공급하는 브라이트닝 미스트 제품이다. 베네피트 측 관계자는 “울트라 래디언스 페이셜 리하이드레이팅 미스트는 트라이 래디언스 컴플렉스 성분이 피부 표면의 수분을 끌어당기고 유지시켜 빠른 수분 공급을 돕는다. 수분 보호막이 형성되어 피부 내면에 수분을 저장하는 효과를 증가시켜 오랜 시간 촉촉함을 지속시켜 피부를 촉촉하게 해 준다. 피부 진정효과가 뛰어나며 브라이트닝 효과를 선사한다”라고 설명했다.(사진=제몰로지, 비오템, 베네피트)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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