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라푸마는 배우 신민아, 가수 제임스가 모델로 나선 라푸마의 2015년 봄, 여름 TV 광고 영상을 온에어 했다.
이번에 공개된 라푸마 광고 속 신민아와 제임스는 경쾌하고 밝은 분위기 속에서 라푸마 제품을 입고 일상은 물론 스케이트 보드나 자전거를 타는 등 액티브하고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돋보이는 어반 아웃도어 라이프를 선보여 눈길을 끈다.
이번 라푸마의 봄, 여름 광고 캠페인의 슬로건은 ‘에브리데이(EVERYDAY)’로 라푸마가 일상과 아웃도어를 아우르는 스타일리시한 브랜드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월,화,수,목,금,토,일 매일매일 라푸마의 다채로운 의상을 착용한 신민아와 제임스를 통해 아웃도어 뿐만 아니라 도심 또는 자연, 일상 어디에서든 조화롭고 스타일리시하게 착용 가능하다는 점을 부각시켰다.
라푸마 측 관계자는 “라푸마와 함께라면 매일매일이 아웃도어인 것처럼 활동적이고 열정적으로 사는 사람들의 라이프 스타일을 표현하고 싶었다”라며 “라푸마의 이번 광고는 기능성만을 내세우던 기존 아웃도어 광고와는 확실히 차별화된 신선함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라푸마는 2015 봄, 여름 TV 광고 론칭을 기념해 영상을 보고 퀴즈를 맞추면 경품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라푸마 이벤트는 이달 4일부터 19일까지 LF몰에 접속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1등 당첨자에게는 라푸마 광고 속에서 신민아, 제임스가 착용한 아리아&플로스 자켓을 증정한다. 이외에도 영화관람권, 커피교환권 등 다채로운 선물이 준비돼 있다.
라푸마 2015 봄, 여름 TV 광고 및 론칭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라푸마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사진=라푸마)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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