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물’의 주연 배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200만 돌파 인증샷을 공개했다.
‘스물’이 개봉 12일 째인 5일 오전 8시 20분 누적 관객 수 200만 명을 돌파한 가운데,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이 200만 돌파 감사 인증샷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은 누적 관객 수 200만 돌파를 기념해 각각 브이를 그리며 깜찍한 모습을 과시해 여성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스물’의 200만 돌파 속도는 역대 휴먼 코미디 대표 흥행작 영화 ‘써니’(730만1382명)보다 3일 빠르고 영화 ‘과속스캔들’(809만6543명)보다 무려 5일 빠른 놀라운 기록으로 ‘스물’은 10대와 20대는 물론, 30대와 40대까지 관객층을 확장시키며 비수기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스물’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인증샷 귀엽다” “‘스물’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200만 돌파 축하해요” “‘스물’ 김우빈 이준호 강하늘, 다들 너무 잘생겼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스물’은 여자만 밝히는 잉여백수 치호(김우빈), 생계 때문에 꿈을 접어둔 재수생 동우(이준호), 연애를 글로 배운 새내기 대학생 경재(강하늘)까지 인생의 가장 부끄러운 순간을 함께한 스무 살 동갑내기 세 친구의 자체발광 코미디로 전국 극장가에서 흥행 순항 중이다.(사진=NEW)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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