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하진 윤규진 사진 설명=조하진 미니홈페이지)
한화가 `윤규진`의 활약으로 두산과의 경기에서 승리하면서, 윤규진 아내 배우 `조하진`에 대한 네티즌들의 이목이 집중되고있다.
야구선수 윤규진의 아내인 배우 조하진은 2009년 드라마 `돌아온 일지매` `꽃보다 남자` 등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린 배우로 2년간의 열애 끝에 2010년 결혼했다. 조하진은 결혼 후 배우 활동을 중단한 상태다.
한편 선수 윤규진은 지난 2일 펼쳐진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두산과의 경기에서 한화는 두산을 4대 2로 꺾고 승리를 했다. 이날 경기에서 윤규진은 8회 교체되어 등장했다.
먼저 4번 타자 루츠를 좌익수 플라이로 잡고, 홍성흔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이닝을 마무리했다. 윤규진은 9회 초에도 마운드에 올라 삼자범퇴를 기록하면서 시즌 2세이브를 기록해 승리를 지켰다.
윤규진 조하진 소식을 들은 누리꾼들은 "윤규진 조하진, 윤규진은 좋겠다.","윤규진 조하진, 이렇게 미모의 아내가 함께 있으면 든든하겠다.","윤규진 조하진, 앞으로 좋은 소식 더 많이 들려주세요."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