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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악수술, ‘어떻게 하느냐’보다 ‘어디서 하느냐’가 중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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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명 주걱처럼 생긴 주걱턱이나, 튀어나온 돌출입 때문에 생활이 불편한 사람들이라면 한번쯤 양악수술에 관심을 가져본 적이 있을 것이다.


양악수술 후 외모에 자신감이 생기고 생활하는데 기능적으로 편해지면서 양악수술을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수술에 대한 편견도 점점 사라지고 연예인들의 몰라보게 달라진 외모를 보면서 미용적인 이유로 양악수술을 원하는 이들도 크게 증가했다. 이제는 누구나 자신의 외모에 드라마틱한 변화를 꿈꾸기 시작했다.


하지만 양악수술에 대한 전문성이 떨어지는 성형외과들이 많아지면서 부작용도 나타나고 있다. 심지어 건강까지 해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그만큼 양악 수술은 전문성과 숙련도를 요구한다. 소비자들도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면서 직접 발품을 팔아 수술에 관한 정보를 얻거나 병원의 기기 보유현황, 진료시스템까지 알아가기 시작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병원들은 환자에게 더욱 안전하고 신뢰를 주기 위한 시스템 구축에 발 벗고 나서고 있다. 이들 병원 가운데 메가성형외과의원은 숙련된 의료진들을 확보하고 시술계획, 안전성, 수술 후 관리에 만전을 기하면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3D계측장비를 이용해 완벽하고 안전한 양악수술을 설계하고, 치과와의 협진을 통해 안전하게 양악수술을 받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수술 후 꼼꼼한 관리도 환자들의 빠른 회복에 도움을 준다.


특히 3D계측장비는 턱의 두께, 길이, 신경선 위치 등 섬세한 정보를 0.1mm 단위로 확인할 수 있다. 뼈의 돌출부위 윤곽이나 형태를 보다 정밀하게 측정할 수 있으며 이상적인 얼굴형을 정확히 예측해 아름다운 얼굴형을 구현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3차원 CT를 통해 신경선의 정확한 위치를 파악해 차후 발생할 부작용 가능성을 미연에 방지한다.


메가성형외과 이준복 원장은 “양악수술은 매우 민감한 수술이기 때문에 세밀한 과정을 통해 진행해야 한다”며 “상담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지고 진료 및 수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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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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