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에 출연한 세 미녀 수지, 유승옥, 서우의 몸매가 화제다.
(유승옥 수지 서우 사진=맥심/한경DB/ 예스)
몸매종결자 유승옥이 MAXIM 4월호 표지 모델로 등장해 반응이 뜨겁다. 화보 속 유승옥은 별다른 노출 없이도 완벽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군더더기 없는 S라인은 흡사 예술작품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로 아름다운 모습이다.
서우는 과거 예스 화보로 볼륨감 있는 몸매를 뽐낸 바 있다. 서우는 레드 컬러를 강조한 속옷과 파자마, 슬립 등을 입고 친구들과 집에서 편안하게 파티를 즐긴다는 콘셉트로 섹시미를 선보였다.
수지는 과거 한 공연무대에서 잘록한 허리가 드러나는 검은색 상의를 입고 그물스타킹에 핫팬츠를 매치해 세련된 섹시함을 선보였다. 특히 수지의 요염하고 섹시한 몸짓은 남성팬들을 설레게 하기 충분했다.
이처럼 아름다운 외모와 볼륨몸매로 남심을 자극하는 세 미녀는 2일 방송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이하 ‘해피투게더’) MC 추천 특집편에 출연해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이날 방송에서 유승옥은 허벅지 지방 흡입 시술 실패담을 털어놔 모델의 고충을 알렸다. 서우는 "저는 열애설보다 결별설이 많이 났다"고 자포자기한 듯 셀프 디스를 해 폭소를 안겼다.
특히 수지는 얼마 전 이민호와 공개 열애 사실에 대해 털어놔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지는 "축하해 주셨으면 좋겠다. 제가 잘못한 것도 아니고”라며 “그렇다고 해서 다 말하기에는 쑥스럽기도 하고 뭐라고 해야 할지 잘 모르겠다”고 솔직 담백하게 털어놨다.
한편 3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시청률조사기관 닐슨코리아 전국기준 6.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5.9%보다 0.5%P 상승한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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