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일의 주식 안심투자] 핀테크와 바이오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더이상 제조업은 아니다. 정부 정책의 방향성을 주목하라"
우리나라가 왜 핀테크, 바이오를 육성하려고 할까? 그건 과거와 같은 제조업으로 먹고 살았던 시대가 지나고 새로운 시대가 열렸기 때문이다.
제조업의 수많은 직원들은 일자리가 줄어드는 환경속에서 자영업 전선에 뛰면서 이를 통한 수입도 줄어들고 있다.
이런 가운데 정부는 강점을 지닌 IT와 금융이 묶이는 핀테크와 아울러 선진시장의 기술력의 80% 수준까지 올라온 바이오를 주목하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글로벌 제약업체의 특허 만기가 2017년까지 정점을 이루게 된다. 과거의 많은 약들이 화학성분의 제약이라고 한다면 앞으로는 줄기세포, 유전자치료제 등 인체의 특정 조직의 활성화를 꾀해 병을 고치는 수준까지 오르고 있다. 향후 이 시장을 누가 선점하느냐에 따라서 글로벌 스타기업이 나올 수 있는 분위기가 마련됐다.
현재 우리나의 많은 기업들이 미국/유럽의 식약청에서 임상2상, 임상3상을 하는 기업들이 있기에 이러한 기업들의 성과가 향후 주가에 대단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관심을 두고 지켜봐야 한다.
투자의 포인트는 바로 여기에 있다. 정부 정책정책이 어디로 가는지를 연구하면 우리들이 나아갈 방향이 생기고 투자자로서는 투자할 기업들을 좁히는 아이디어를 얻게 된다.
안병일 와우넷 파트너는 "안병일의 주식안심투자 강의를 통하여 오르는 기업에 대한 이유를 시청자에게 전하겠다"고 시청을 당부했다.
안병일의 주식 안심투자는 매주 토요일 자정 한국경제TV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며, 한국경제TV 홈페이지(www.wowtv.co.kr)를 통해 무료로 다시보기가 가능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