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 레인지로버, ‘신호대기하고 있다가..’
박명수 레인지로버 박명수 레인지로버
박명수 레인지로버 교통사고 소식이 연일 화제다.
박명수는 30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 사거리에서 택시와 추돌하는 접촉사고를 당했다. 사고 장면이 담긴 사진은 네티즌들이 인터넷에 게시하면서 퍼져나갔다.
사고 이후 박명수 측 관계자는 한 매체를 통해 "박명수가 운전 중인 자동차가 신호대기를 하고 있는 상태에서 뒤에 있던 택시가 가볍게 부딪쳤다. 브레이크가 풀려 난 사고 같다"며 "경미한 사고고 전혀 이상이 없다"고 말했다.
사진에 공개된 박명수의 차에 대한 관심도 커지고 있다.
박명수 차는 랜드로버 레인지로버 모델로 가격대는 1억6천~2억 정도로 형성되어 있다. 엔진최고 출력이 510마력으로 큰 덩치임에도 정지 상태에서 100Km에 도달하는 시간이 6초에 불과하다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