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브리딩, 종자 개발 전문 법인으로 출범

CJ제일제당이 종자 개발을 위한 전문 법인인 `CJ브리딩 주식회사`를 출범한다고 밝혔습니다.


CJ브리딩은 토종 농수산물 종자를 연구개발하기 위해 설립된 법인으로서 종자의 시험재배를 담당하게 됩니다.



아울러 농가에 새롭게 개발한 종자를 보급하는 데 주력할 방침입니다.


기존에 비해 수확량이 늘어나거나 차별화된 기능성을 보유한 종자의 생산과 안정적인 수매를 통해 상생모델을 만들겠다는 것이 CJ브리딩의 목표입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기업과 학계, 농민이 협업을 통해 고부가가치 경쟁력과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새로운 모델이 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