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 백야`에서 네쌍둥이를 임신한 육선지(백옥담)가 위기를 맞았다.
23일 방송된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 111회에서는 네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게된 육선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육선지는 산부인과 첫 진료를 통해 네쌍둥이 임신 사실을 알게 됐고, 이에 시어른들은 네쌍둥이 손주를 기다리며 체력단련 운동에 들어갔다.
이후 시간은 순식간에 흘러 만삭이 된 육선지가 갑자기 병원에 실려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출산을 앞두고 병원에 실려 가게 된 육선지에게 어떤 위기가 닥친 것인지 이어질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압구정 백야` 백옥담, 네쌍둥이 임신 대박이다" "`압구정 백야` 백옥담, 완전 초스피드 전개네" "`압구정 백야` 백옥담, 네쌍둥이 임신할 줄은 상상도 못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압구정 백야`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jhjj@blue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