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 사진 설명 = 이민호sns·수지 트위터 / 장동민 `속사정쌀롱` 캡처)
이민호 수지 열애 공식인정에 장동민 "수지 정 떨어진다" 발언 화제, 이유가?
배우 이민호가 미쓰에이 수지와의 열애를 공식 인정한 가운데 개그맨 장동민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개그맨 장동민은 `속사정쌀롱` 방송에서 영화 `건축학개론`의 여자 주인공이었던 수지가 싫었다고 고백했다.
장동민은 “극중 수지가 싫다”며 분노했고 “술 취해서 선배가 키스하려고 했을 때 수지가 피했다. 분명 정신이 있다. 그런데 같이 집으로 가더라. 선배를 집구석으로 들였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이민호의 소속사 스타하우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이민호와 수지가 만난 것은 1개월 정도 됐다”면서 “이민호와 수지가 조심스럽게 서로 호감을 가지고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수지와의 열애를 공식인정했다.
앞서 연예 전문매체 디스패치는 23일 “이민호과 수지가 2달 째 열애 중”이라며 두 사람이 영국 프랑스 그리고 한국에서 데이트하는 현장을 포착한 사진을 공개해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