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소식을 전하며 연예계 1호 군필 커플이 탄생했다.
(박하선 류수영 사진=박하선sns/류수영sns)
류수영은 `투윅스` 촬영 당시 `진짜사나이` 멤버로 활동했다. 류수영은 아쉽게 중도 하차했지만 곧 이어 연인 박하선이 여군특집에서 활약했다.
박하선은 `진짜사나이` 여군특집2 멤버로 이미 `진짜사나이`를 경험한 류수영의 조언이 박하선의 여군특집2 활약에 도움을 줬을 것으로 예상된다.
한 매체가 23일 류수영과 박하선이 열애 중이라는 보도를 내놓자, 류수영의 소속사 윌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3일 한 매체에 "류수영이 박하선과 5개월째 열애중이다. `투윅스`의 인연으로 지난해부터 교제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결혼에 대해서는 "아직 시기상조"라고 덧붙였다.
박하선의 소속사 역시 “두 사람이 지난해 말부터 교제한 것은 맞다”면서 “5개월 정도 됐고, 예쁘게 만나고 있으니 좋게 봐달라”라고 밝혔다. 또한 “교제 중인 것은 맞지만 결혼은 아직 아니다”라고 전했다.
류수영 박하선 5개월째 열애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류수영 박하선 5개월째 열애, 선남선녀네", "류수영 박하선 5개월째 열애, 정말 예쁘다", "류수영 박하선 5개월째 열애, 결혼까지 하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