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타와 랩몬스터가 독기 품은 랩을 선보였다.
(랩몬스터 치타 사진=치타SNS/방송화면캡처)
19일 방송된 Mnet ‘언프리티랩스타’에서 치타는 안타까운 사연을 공개했다. 치타는 17살 때 횡단보도를 건너다 대형버스에 치여 코마상태까지 갔었다고 고백했다.
이어 치타는 “음악을 할 수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기에 이번 곡은 내 이야기를 담은 곡이다”라고 덧붙였다. 치타는 ‘COMA 07’라는 곡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선보였고 이에 관객들은 뜨거운 환호를 보냈다. 치타의 랩을 들은 다른 멤버들은 언프리티 랩스타 치타에 대해 “괴물같다. 완벽했다”고 극찬했다.
한편 랩몬스터 `두유`(DO You)는 20일 0시 힙합플레이야 등에서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랩몬스터는 `두유`를 통해 `난 세상에서 자기계발서가 제일 싫어`, `이렇게 저렇게 하란 개소리들`, `아프니까 청춘이다 그딴 위험한 정의가 제일 문제야` 등으로 청춘들이 각성해야 한다고 소리쳤다.
`두유`가 담긴 랩몬스터 믹스테잎 `RM`은 이날 오후 8시 11곡 전 트랙을 공개한다. 국내 외 힙합사이트에서 무료로 다운받을 수 있다.
치타 Coma 07 랩몬스터 Do You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타 Coma 07 랩몬스터 Do You, 와우 멋지다", "치타 Coma 07 랩몬스터 Do You, 독기 품었네", "치타 Coma 07 랩몬스터 Do You, 최고다 정말" 등의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