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성시경이 자신의 운동량이 김종국 못지않다고 밝혔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에서 신동엽은 "성시경이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다"고 밝혔다. 이에 성시경은 "그 말은 맞다"며 동의했다.
이어 성시경은 "운동량만 따지면 김종국과 비슷할 정도다. 하지만, 김종국이 철저히 식단조절을 하는 것에 비해 나는 운동 끝낸후 튀김을 먹는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성시경의 말에 신동엽은 "사실 성시경은 운동량과 음식 섭취량이 비슷하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마녀사냥` 성시경, 정말 웃기다", "`마녀사냥` 성시경, 먹기위해 운동하네", "`마녀사냥` 성시경, 최고다", "`마녀사냥` 성시경,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성시경의 셀프디스는 20일 밤 11시 JTBC `마녀사냥`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JTBC)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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