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서세원 서동주 사진 설명 = 서세원 서동주 폭언 `방송화면` 캡처 / 서세원, 서정희 폭행 장면 `방송화면` 캡처 / 서세원 `채널A` / 서정희 `방송화면` 캡처)
`서정희 폭로` 서세원, 딸 서동주에 "거지같은 XX야"…자살시도 이유는?
배우 서정희가 서세원의 4차 공판에서 충격적인 폭로를 한 가운데 서세원이 딸에게도 폭언을 한 사실이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서정희는 지난해 ‘리얼스토리 눈’에서 서세원이 딸 서동주에게도 폭언을 서슴지 않았다고 주장하며 증거를 제시했다.
서정희는 서세원이 딸 서동주에게 폭언을 하는 내용을 담은 음성파일을 공개했다. 해당 파일에는 “이런 거지같은 XX야. 내가 너 얼마나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그런데 네가 나한테 이 XX짓을 해?” 등의 욕설이 담겨 있어 충격을 더했다.
한편 서동주가 지난 2009년 `동주 이야기`란 책에서 공개한 자살 시도 일화도 주목받고 있다. 서동주는 책에서 미국 유학 당시 수면제 2통을 사 60알을 삼키고 자살을 시도했다고 털어놨다.
이에 누리꾼들은 서세원, 서정히의 불화가 서동주의 자살 시도에 조금이나마 영향을 끼쳤을거라는 의견을 내놓고 있다.
한편 서동주는 MBA로 유명한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인 와튼스쿨 박사과정에 합격, 박사과정 시험(GRI)에서 1,600점 만점에 1,590점을 받는 등 놀라운 성적으로 전액 장학금을 받아 입학해 놀라움을 자아낸 바 있다.
서정희 서세원 서동주에 누리꾼들은 "서정희 서세원 서동주, 가정사가 다 공개되네", "서정희 서세원 서동주, 대체 무슨 욕을 했을까", "서정희 서세원 서동주, 서세원 무섭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