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프리티 랩스타`에 원조 힙합 서바이벌 `쇼미더머니`의 주역들이 총 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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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될 Mnet `언프리티 랩스타` 6화에서는 힙합 프로듀서 MC메타의 트랙을 차지하기 위한 `치타 vs 지민`의 맞대결 결과가 그려진다. 그리고 운명의 마지막 트랙의 주인공을 가리기 위한 첫 번째 관문인 `팀워크 배틀`의 과정도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 살얼음과도 같은 `팀워크 배틀`을 심사하기 위한 평가단으로 국내 최초의 래퍼 서바이벌 Mnet `쇼미더머니`를 화려하게 수놓았던 최강의 래퍼 군단이 출연할 예정이다.
`쇼미더머니` 시즌1 에서 한국적 힙합의 힘을 보여준 주석과 버벌진트를 비롯해 시즌2의 우승팀인 명품 힙합 그룹 소울다이브, 시즌3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힙합계 블루칩으로 떠오른 아이언과 언더그라운드 래퍼의 전설 바스코 등 그 이름만으로도 힙합 팬들의 가슴을 뛰게 하는 최고의 뮤지션들이 한자리에 모인다.
이들은 이날 방송에서 `팀워크 배틀`의 평가단으로 참여해 엄청난 기 싸움과 랩 대결을 펼친 여자 래퍼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역할을 하게 된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언프리티 랩스타` 기대된다", "`언프리티 랩스타` 빨리 보고 싶다", "`언프리티 랩스타` 심사위원 라인업 최고네", "`언프리티 랩스타` 팀배들 정말 궁금하다", "`언프리티 랩스타` 본방사수"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국내 최초 여자 래퍼 서바이벌 Mnet `언프리티 랩스타`는 매주 목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사진=CJ E&M)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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