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어촌편`에 출연 중인 종합 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회전 초밥집을 꾸미는 모습이 공개됐다.
11일 tvN `삼시세끼` 제작진은 공식 페이스북에 "왠지 초밥이라고 쓸 것 같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유리문에 `초`라는 글자를 만들고 검지 손가락으로 글자를 쓰는 듯한 시늉을 하고 있는 추성훈의 모습이 담겨있다. 추성훈은 6일 밤 방송된 `삼시세끼-어촌편`에 초대손님으로 등장해 유해진 차승원 손호준과 함께 만재도에서 시간을 보냈다.
또한 이날 `삼시세끼` 어촌편 방송 말미에는 만재도 멤버들이 나영석PD가 제안한 회전초밥 만드는 모습이 예고됐다. 특히 추성훈은 공개된 사진처럼 초밥집 분위기를 내기 위해 데코레이션을 하는 섬세함까지 보여줄 예정이라 기대감을 불러 모으고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삼시세끼-어촌편` 추성훈, 근육으로 요리를?", "`삼시세끼-어촌편` 추성훈, 요리 기대된다", "`삼시세끼-어촌편` 추성훈, 궁금하다", "`삼시세끼-어촌편` 추성훈, 빨리 보고싶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 tvN `삼시세끼` 공식 페이스북)
한국경제TV 류동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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