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생연분 리턴즈` 유승옥, D컵 볼륨 몸매로 헨리-현우와 0표 클럽?
`몸매종결자` 유승옥이 헨리 현우와 함께 0표클럽에 가입하는 굴욕을 맛본 가운데 유승옥의 몸매가 화제다.
(유승옥 사진=유승옥sns)
유승옥은 과거 머슬매니아 세계 대회에서 동양인 최초로 `TOP 5`에 진출한 것으로 화제가 된 바 있다. 대회 당시 유승옥은 비키니를 입고 무대에 서 풍만한 볼륨, 서양인보다 더 쭉 뻗은 각선미를 자랑했다.
이어 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선 사진에서도 유승옥의 몸매는 완벽했다. 가슴골이 훤히 보이는 금빛 드레스는 유승옥의 구릿빛 피부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한편 10일 방송된 천생연분 리턴즈에는 슈퍼주니어-M 헨리, 샤이니 태민, 시크릿 효성, EXID 정화, 방송인 후지이 미나, 현우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문희준은 유승옥에게 고백했지만, 유승옥은 문희준을 버리고 섹시댄스를 추며 현우에게 구애했다. 앞서 나르샤를 선택했던 현우는 유승옥과 나르샤 사이에서 고민하다 또다시 나르샤를 선택했다.
태민에게도 프로포즈를 받은 나르샤는 현우와 태민 중 태민을 선택했다. 그 결과 유승옥, 현우, 헨리는 0표 클럽에 가입하게 됐다.
문희준은 후지이 미나와 커플이 된 후 유승옥을 보며 “집 나간 마누라의 최후를 봤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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