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곡 ‘괜찮아 괜찮아’ 발표 후 음원차트 1위에 오른 에릭남이 홍대 야외무대에서 기습 버스킹 공연을 개최한다.
에릭남의 신곡 ‘괜찮아 괜찮아’는 5일 공개된 후 각종 음원사이트 공개와 동시에 음원차트 1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다. 또 신곡 ‘괜찮아 괜찮아’는 공개되기 전부터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을 장악하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이에 6일 에릭남의 소속사 비투엠엔터테인먼트는 “에릭남에게 보내준 팬들의 뜨거운 사랑에 보답하고자 6일 오후 7시30분 홍대 야외무대에서 기습 버스킹 공연을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에릭남은 가수 데뷔 이래 처음으로 시도하는 록 성향이 강한 팝 발라드 장르의 곡 ‘괜찮아 괜찮아’로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어우러진 중독성 강한 곡을 탄생시키며 추운 날씨로 메말라있던 대중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에릭남, 홍대 버스킹 공연 보고싶다” “에릭남, ‘괜찮아 괜찮아’ 너무 좋아요” “에릭남, 사람 많이 몰리려나?” “에릭남, 홍대 버스킹이라니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비투엠엔터테인먼트)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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