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소셜포비아’의 개봉을 한 주 앞두고 주연배우 변요한과 이주승이 SBS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한다.
변요한과 이주승은 7일 방송될 ‘두시탈출 컬투쇼’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색다른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이날 두 사람은 함께 출연한 ‘소셜포비아’에 대한 이야기와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뿐만 아니라 서로에 대한 거침없는 폭로전과 깜짝 놀랄만한 흥행 공약까지 공개한다.
특히 변요한은 드라마 이후에도 친분을 이어가는 tvN 드라마 ‘미생’ 출연진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전하고, 이주승은 평소 조용한 분위기와는 다르게 길거리 캐스팅 사기 에피소드, 남자른 취미생활 등 화려한 언변을 자랑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충무로 대세로 떠오른 두 사람의 의외의 모습은 7일 오후 2시에 방송될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소셜포비아’ 변요한 이주승, 라디오 출연 완전 기대된다” “‘소셜포비아’ 변요한 이주승, 깜짝 놀랄만한 공약이 뭘까?” “‘소셜포비아’ 변요한 이주승, 어떤거 폭로할지 궁금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요한 이주승이 출연하는 ‘소셜포비아’는 SNS에서 벌어진 마녀사냥으로 인한 한 사람의 죽음이 자살인지 타살인지 파헤쳐가는 SNS 추적극으로 12일 개봉한다.(사진=CGV아트하우스)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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