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신혜가 SM C&C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6일 SM C&C는 “황신혜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새로운 식구를 맞이한 만큼 앞으로 활발한 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MBC 16기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한 황신혜는 MBC 드라마 ‘신데렐라’, ‘위기의 남자’, ‘천생연분’ 등에 출연하며 도시적이고 세련된 매력으로 사랑을 받아왔다. 또한 최근에는 스토리온 ‘렛미인’을 통해 MC로 변신해 5시즌을 연속으로 도맡아오며 관심을 받았다.
한편 SM C&C에는 배우 장동건, 김하늘, 김수로, 송재림 등을 비롯해 방송인 강호동, 신동엽, 김병만, 전현무 등이 소속돼 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신혜, 앞으로 좋은 활동 기대할게요” “황신혜, 장동건이랑 한 식구 됐네 부럽다” “황신혜, 연기자로서의 모습 많이 보고싶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황신혜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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