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방송된 MBC 스포츠플러스 당구 중계에는 당구 심판 겸 선수로 한주희가 등장했다. 한주희는 걸그룹 못지 않은 빼어난 미모로 남성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후 온라인 게시판과 SNS를 통해 이 사진이 퍼지며, 한주희는 `당구 여신`이라는 별명과 함께 많은 누리꾼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한주희는 지난해 12월부터 TV를 통해 중계된 한 아마추어대회에 심판 겸 선수로 출전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주희는 당구장을 운영하시던 어머니에 의해 자연스럽게 당구를 처음 접하게 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주희 진짜 예쁘네" "한주희 누군가 했더니..." "한주희 진짜 걸그룹 보다 예쁘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MBC 스포츠플러스 중계 화면 캡처)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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