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열리는 한국경제TV `2015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Global Financial Conference, 이하 GFC)`를 홍보하는 대학생 서포터즈 발대식이 열렸습니다.
발대식은 24일 오후 한국경제TV 본사 대회의실에서 진행됐으며 임상희 보도본부장과 GFC 태스크포스팀(TF), 서포터즈로 선발된 대학생 20여명이 참석해 성공적인 컨퍼런스를 위한 결의를 다졌습니다.
20여명의 대학생 서포터즈는 페이스북과 트위터, 블로그 등 SNS를 통해 컨퍼런스를 널리 알리고 행사 당일에는 현장 지원업무도 맡게 됩니다.
임상희 본부장은 "통일 후 경제를 주제로 글로벌 컨퍼런스를 하는 것이 이번이 처음"이라면서 "글로벌 석학들이 오는 컨퍼런스를 준비하면서 열심히 공부해 본인의 재산으로 만드는 것과 동시에 홍보도 열심히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2015 세계 경제금융 컨퍼런스`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교수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칼 하인즈 파케 독일 막데부르크대학 교수, 자오시쥔 중국 인민대학교 교수, 미하일 본다렌코 주한러시아무역대표부 대표 등 세계적인 석학들이 참여한 가운데 `통일, 한국경제의 길을 묻다`를 주제로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3월 9일부터 10일 이틀간 개최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