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포토샵을 전혀 거치지 않은 김성령의 100% 무보정 화보를 공개했다.
그라치아 측은 이번 화보에 대해 `김성령의 얼굴과 몸 어느 곳 하나 리터칭 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다`라며, `옅은 메이크업에 조명 대신 자연광으로 촬영한 이번 화보에는 배우 김성령 특유의 우아함과 자연스러움이 고스란히 담겼다`라고 밝혔다.
특히 평소 BB크림도 바르지 않고 민낯으로 다니길 좋아한다고 밝힌 김성령은 나이를 무색케 하는 고운 피부와 늘씬한 몸매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성령의 날 것 그대로의 아름다움은 16일 발행되는 `그라치아` 3월호(49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성령 민낯 화보 정말 예쁘다" "김성령 진짜 나이가 무색한 아름다움이네" "김성령 처럼 나이들고 싶어요" "김성령 민낯 화보 보니 내 민낯이 부끄러워지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사진=그라치아)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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