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스부띠끄는 MBC 드라마 `킬미, 힐미`에서 배우 황정음이 배우 심혜진에게 뇌물로 받은 가방이 `완판`되었다고 밝혔습니다. 황정음 백은 완판 이후에도 주문 문의 폭주라고 하네요. 2차 예약도 품절됐고, 현재 3차 예약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폴스부띠끄는 소비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자 22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에서 2014 시즌 전 제품 1+1 행사를 진행합니다.
세컨플로어(2econd floor)는 브랜드 뮤즈인 배우 공효진과 함께 한 15SS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세컨플로어의 2015 SS 광고는 보다 모던하고 동시대적인 프렌치 감성에 포커스를 두어 공효진과 세컨플로어의 뉴 룩킹을 담아냈습니다. 컬러 포인트를 준 백그라운드 앞에있는 공효진의 자연스러운 포즈와 차분한 분위기가 눈길을 끕니다. 세컨플로어의 광고 캠페인은 세컨플로어의 홈페이지와 블로그, 페이스북, 인스타그램에서 볼 수 있다고 하네요.
로에베(LOEWE)는 신세계 백화점 본점 본관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습니다. 로에베 관계자는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나단 앤더슨 영입 후 성공적인 행보로 전 세계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로에베는 이번 팝업 스토어 오픈을 통해 국내 소비자에게 한층 가깝게 다가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로에베 팝업스토어는 15SS 여성 컬렉션을 선보인 파리 유네스코 빌딩의 이사무 노구치(Isamu Noguci) 인공 정원의 콘크리트 구조물에서 영감을 받아 연출되었습니다. 15SS 컬렉션의 핸드백, 액세서리뿐만 아니라 레디 투 웨어(Ready-to-wear)까지 선보이며 남성과 여성을 아우르는 다양한 제품 구성을 보여줍니다.
S.T.듀퐁 클래식은 브랜드 론칭 13주년을 맞이하여 27일부터 내달 15일까지 감사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감사 이벤트에서는 다양한 아이템을 실용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13만원 기프트 세트와 전 품목 10%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또한 구매하는 모든 소비자에게 수제 쿠키를 증정합니다. 뿐만 아니라 이벤트 기간 동안 10만원 이상 구매하면 100% 당첨 스크래치 쿠폰을 증정해, 추첨을 통해 경품으로 S.T.듀퐁의 지갑과 벨트, 세츠 교환권을 증정합니다.
캘빈클라인(Calvin Klein Inc.)은 2015 봄 캘빈클라인 컬렉션, 캘빈클라인 플래티늄, 캘빈클라인 퍼포먼스의 글로벌 멀티미디어 캠페인을 공개했습니다. 캘리포니아를 배경으로 포토그래퍼 데이빗 심즈(David Sims)가 촬영한 이번 시즌 캘빈클라인 컬렉션과 캘빈클라인 플래티늄 캠페인은 전속 모델인 바네사 악센테(Vanessa Axente)와 클라크 보켈맨(Clark Bockelman)이 참여하여 완벽한 비주얼을 자랑합니다. 또한 이번 시즌 함께 공개되는 2015년 봄 캘빈클라인 퍼포먼스 광고 캠페인은 뉴욕을 배경으로 포토그래퍼 그렉 해리슨(Greg Harris)에 의해 촬영되었으며, 레바 라구나(Leva Laguna)가 모델로 참여했습니다. 선명하고 강렬한 이미지에 밝은 색감을 더한 이번 캠페인 이미지는 퍼포먼스 라인의 역동적이고 생동감있는 느낌을 완벽하게 표현하고 있습니다.
오야니(orYANY)는 2015 S/S 시즌을 맞이해 섀넌 백팩을 출시했습니다. 섀넌 백팩은 스퀘어 라인의 군더더기 없는 깔끔한 디자인과 넉넉한 수납공간을 자랑합니다. 가볍고 부드러운 최고급 이태리 가죽으로 제작돼 고급스러움을 더했습니다. 그레이와 아몬드, 블랙 컬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오야니 관계자는 “새해 새 시즌을 맞이해 오야니에서 야심차게 섀넌 백팩을 출시했다”며 “이번 신제품은 품질, 실용성, 디자인 삼박자를 모두 충족시키는 제품으로 올 봄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라고 밝혔습니다.
어쉬(USH)는 유니크한 디자인이 돋보이는 아이웨어를 선보였습니다. S/S 시즌을 맞이하여, 새롭게 선보이는 어쉬 아이웨어는 라운드 프레임으로 디자인되어 부드럽고 안정적인 매력을 뽐냅니다. 골드 브릿지와 프레임을 감싸는 메탈 림 장식, 화이트 컬러 귀 팁으로 유니크하고 트렌디한 감각을 담았습니다.
레디(REDY)는 이태리 브랜드 산티니(SANTINI)와 콜래보레이션 라인인 산티니 for 레디를 출시합니다. 산티니 for 레디는 이태리 감성과 트렌디함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라인입니다. 레디(REDY) 관계자는 “이번 산티니 for 레디 로퍼는 하이퀄리티 이태리 재료만을 고집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대, 유니크한 플랫폼 디자인과 편안한 착화감까지 갖추어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간절기부터 봄까지 다양한 스타일링이 가능해 그 활용도가 높다”고 전했습니다.
실용 명품주의 패션 브랜드 `크리스 크리스티`가 지난해 함께 했던 안재현, 김원중과 함께 2015년 새로운 봄 화보를 공개했습니다. 안재현은 블랙 맨투맨과 페도라로 쉬크하지만 부드러운 남자의 모습을, 김원중은 화이트 셔츠로 무심한 듯 쉬크한 남자의 매력을 한껏 발산했습니다. 같은 듯, 다른 다양한 커플룩은 `데님 라이크룩`, `체인져블 수트룩` 등이었습니다. 이번 화보 속 의상은 컨템포러리 라인(Contemporary line)과 스타일리시 라인(Stylish line)으로 나뉘어 다양한 패턴과 디자인으로 한층 트렌디하고 세련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프랑스 럭셔리 슈즈 브랜드 레페토(repetto)에서 봄날의 산뜻함을 담은 15SS시즌 두 번째 테마, ‘더 바디 랭귀지 오브 컬러(The Body Language of Colours)’ 컬렉
션을 선보입니다. 매 시즌 특유의 사랑스럽고 고급스러운 컬러와 우아한 디자인으로 다양한 스타일의 슈즈를 선보이고 있는 레페토의 ‘더 바디 랭귀지 오브 컬러(The Body Language of Colours)’는 레드 핑크, 핑크, 그린, 옐로우, 블루 등의 캔디 컬러를 사용해 발끝부터 싱그러운 봄날을 표현할 수 있습니다. 또한 레페토 대표 슈즈 라인인 산드리옹을 포함하여 오픈 토 플랫이나 스트랩 샌들 등 다양한 디자인의 슈즈를 출시해 더욱 눈길을 끕니다. 레페토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모든 레드 컬러 아이템(신발, 가방, 의류 등) 5% 할인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루프트한자, 핀에어 승무원구두로 유명한 독일 브랜드 가버(Gabor)가 ‘맘 앤 도터(Mom & Daughter)’ 패키지를 출시했습니다. 엄마와 딸이 스타일을 공유한다는 콘셉트로 출시한 이번 패키지는 워커와 미들펌프스로 구성됐습니다. 가장 큰 특징은 바로 1켤레 가격으로 2켤레를 구매할 수 있는 파격적인 가격 혜택으로, 각 제품을 별도로 구매하면 각 23만 9000원과 18만 9000원으로 총 42만 8000원이지만, 맘 앤 도터 패키지는 50% 할인된 21만 9000원으로 제품소진 시까지 판매합니다. 설을 맞이해 어머니에게 구두 선물을 할 계획이었다면 좋은 기회라고 하네요.
디자이너 슈즈 브랜드 지니킴과 배우 박수진이 3월 콜라보레이션 슈즈를 선보입니다. 글래머러스하고 트렌디한 슈즈를 선보이고 있는 지니킴과 2030세대 여성들의 워너비 박수진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여성들이 원하는 패셔너블하고 편안하면서 소장가치가 있는 슈즈라인을 내놓으며, 기본 펌프스부터 여름을 겨냥한 샌들까지 박수진의 의견이 접목된 다양한 슈즈가 출시됩니다. 실제로 박수진은 몇 차례의 회의에 참석해 아이디어를 제안했다고 하네요. 지니킴과 박수진의 콜라보레이션은 3월 론칭됩니다.
밸런타인데이를 앞두고 커플들이 고민 중인 가운데, 시계 브랜드 라도(RADO)가 시계 선물의 다양한 의미를 전했습니다. ‘당신의 시간을 공유하고 싶어요.’, ‘우리의 시간을 영원히 함께해요’, ‘특별한 우리의 만남을 소중히 합시다’ 등 주로 함께 나누는 약속의 뜻이 담겨있다고 하네요. 처음과 같은 영원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는 라도(RADO)는 라도 다이아마스터 커플 워치를 내놓고 있습니다. 모두 모노블럭 구조의 탄화 스틸 케이스로 제작됐으며, 탄화 스틸은 낮은 온도에서 다량의 탄소를 주입시켜 스테인리스 스틸의 표면 경도를 높인 것으로 1200비커(Vicker; 경도의 단위)의 경도를 자랑한답니다. 일반 스틸의 경도는 200~900비커입니다.
`사랑이 엄마`이자 이슈 셀러브리티 모델인 야노시호가 뮤즈로 활동중인 이태리 브랜드 시슬리의15 S/S 트렌드백 `아르마백(P503)이 14일 오후 8시에 롯데홈쇼핑을 통해 첫 공개 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이번 야노시호가 선보인 2015 S/S 시슬리 아르마백은 무게감이 가볍고 부드러운 느낌의 뉴질랜드산 베지터블양가죽을 사용해 빈티지하면서도 여성스러움을 돋보이게 연출해주는 백이라고 하는데요. 특히 깔끔한 정장스타일이나 캐주얼 코디 등 어디에든 스타일리시하게 매치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탈부착이 가능한 크로스 끈이 있어서 토트뿐만 아니라 크로스백까지 다양한 룩으로 연출이 가능하다네요.
스타일리스트 겸 비쥬얼 디렉터 정혜진과 유포리아서울이 14일 강남 본사에서 새로운 개념의 자선바자회를 개최한다고 합니다. 정혜진은 경력21년의 스타일링 전문가로서 조인성, 이민호, 김재중, 박유천, 이승기, 박신양, 김명민, 김수현, 송혜교, 공효진, 신민아, 김선아 등을 도맡아 해온 스타일리스트라는데요. 때문에 이번 행사는 수많은 패션 아이템을 유행시켰던 그녀의 스타일링 노하우를 엿볼 수 있는 기회이기도 하다네요. 행사를 주최하는 유포리아서울의 관계자는 “이번 바자회의 특징은 국내최초로 ‘패션리사이클링샵’ 을 도입 했다는 점이며, 전문 스타일리스트가 선택한 개성 있는 의류브랜드를 살펴볼 수도 있을 것” 또한 “행사 수익은 뜻 깊은 곳에 기부할 예정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한국경제TV 블루뉴스 김지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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