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서민정이 근황사진을 공개했다.
서민정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랜만에 타임스퀘어. 뮤지컬 보기 전 이쁜 동생과 타임스퀘어 한 바퀴 걷기. 올라프 인형 탈을 쓴 분이 사진 찍어주심. 고맙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민정은 미국 뉴욕의 타임스퀘어 거리에서 지인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정색 패딩을 입고 긴 머리의 수수한 차림으로 등장한 서민정은 카메라를 향해 특유의 눈웃음으로 미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서민정은 1979년생으로 올해 37살이지만,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의 동안미모를 뽐내 관심을 끌었다.
앞서 서민정은 자신의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서민정 딸은 엄마의 눈웃음을 쏙 빼닮은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서민정은 귀여운 딸과 행복하고 편안한 모습이다.
한편 서민정은 2007년 8월 한 살 연상인 재미교포 안상훈 씨와 결혼 후 방송활동을 중단했다.
서민정 근황 소식에 누리꾼들은 "서민정 근황, 여전하네" "서민정 근황, 다시 복귀 안하나?" "서민정 근황, 애 엄마 같지 않다" "서민정 근황, 최강 동안 미모 과시" "서민정 근황, 하나도 안 늙었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서민정 인스타그램)
한국경제TV 박혜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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