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측이 공식 SNS에 윤은혜와 김종국의 재회를 주선하기 위한 `윤은혜 소환운동` 글과 영상을 게재해 누리꾼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지난 5일 SBS는 공식 트위터 계정으로 "#윤은혜 #런닝맨 소환 운동! RT(리트윗)1만개 달성하고 윤은혜를 런닝맨으로 소환하자"라는 글과 영상을 남겼다.
트위터에 첨부된 영상에는 그동안 `런닝맨`에서 윤은혜를 언급한 장면 등이 편집돼 담겼다.
영상은 과거 SBS `X맨 일요일이 좋다`에서 김종국과 함께 출연한 윤은혜의 모습과 함께 "윤은혜 씨, 런닝맨 나와 주실거죠?"라는 멘트로 마무리됐다.
6일 오전 11시 현재 해당 트윗은 리 트윗 2만회가 넘었다.
윤은혜와 김종국은 지난 2006년 방송된 SBS `X맨 일요일이 좋다`에서 러브모드를 형성하며 `원조 예능 커플`로 불린 바 있다.
과연 윤은혜가 `런닝맨`에 출연할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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