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이 플로리스트와 1인 여행플래너 등 참살이(well-being의 순화어) 분야 인력에게 교육프로그램과 실습공간을 제공할 기관을 모집합니다.
중기청은 참살이 분야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창업과 취업을 지원하기 위해 참살이 실습터 운영기관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참살이 실습터로 선정된 기관은 1년 동안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필요한 경비를 최대 1억7천만원까지 지원받습니다.
대학 또는 지방자치단체는 주관기관 단독 또는 컨소시엄 형태로 신청이 가능하며, 상시 운영 가능한 교육 장소·기자재 제공 가능, 창·취업 연계지원 능력 보유 등의 조건이 필요합니다.
참여를 원하는 기관은 신청서와 계획서를 작성해 3월6일 18시까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교육담당자 이메일(thgml98@semas.or.kr)로 제출하면 됩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기청 홈페이지(www.smba.go.kr)를 확인하거나, 전화(042-481-3982/042-363-7824, 1)로 문의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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