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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NC엔터테인먼트 소속 싱어송라이터 정용화가 첫 단독 리얼리티인 엠넷 ‘정용화의 홀로그램’을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22일 첫 방송된 ‘정용화의 홀로그램’ 1회에서 한류 스타답지 않은 소박하고 꾸밈없는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은 정용화는 29일 방송되는 2회에서 더욱 높은 수위의 예능감을 뿜어낼 예정이다.
정용화는 28일 공개된 ‘정용화의 홀로그램’ 2회 예고편에는 선공개곡 ‘마일리지’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비하인드 영상이 소개됐으며 폭풍 깨방정 퍼레이드를 선보이며 시크한 외모와 상반된 매력이 본방송에 가득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
또 지난주 방송에서 개국쇼라는 이름으로 씨엔블루, AOA, 에일리, 지코, 박신혜 등을 자신의 집으로 초대한데 이어 2회에서는 집안 곳곳을 누비며 심지어 침실까지 초토화하는 이들을 넋을 놓고 바라보는 모습 등으로 큰 웃음을 줄 예정이다. 특히 여자 가수들은 침대 위를 구르고 뒹구는 등 거친 개국 축하 퍼포먼스로 정용화를 당황하게 했다.
‘정용화의 홀로그램’은 정용화가 시청자와의 진솔한 소통을 위해 1인 방송국을 개국하고 디지털 콘텐츠를 만들어 가는 일상을 담는다. 정용화가 기획, 구성, 연출, 촬영, 출연까지 1인 5역을 맡아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첫 정규 앨범 ‘어느 멋진 날’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에 돌입한 정용화는 전곡의 작사, 작곡 및 프로듀싱 참여로 아티스트로서의 행보를 굳건히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정용화의 홀로그램’을 통해 남다른 예능감까지 선보이며 대중적인 뮤지션으로서 존재감을 다지고 있다. ‘정용화의 홀로그램’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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