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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교통사고 "차량 반파에 3명 병원行, 팬들에게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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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오늘(27일) 강성훈 측 관계자는 한 매체와의 전화통화에서 “갑자기 사고를 당해 많이 놀란 상태다. 크게 다치지 않았지만 앞 차량이 급정거를 해 핸들을 급하게 꺾고, 이 과정에서 근육이 긴장돼 작은 후유증이 있었다.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강성훈의 상태를 전했다.

교통사고로 인해 강성훈의 차량은 반파됐으며, 강성훈을 비롯해 3명이 부상을 당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강성훈의 운전 실수로 일어난 사고는 아니지만, 현재 강성훈은 재능기부 공연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있으며 소속사 측을 통해 강성훈은 “팬들에게 죄송하다”고 말을 전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강성훈 교통사고”, “강성훈 교통사고 안타깝다”, “강성훈 교통사고, 자꾸 차에 안좋은 일이”, “강성훈 교통사고, 좋은 일만 있을 줄 알았는데”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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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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