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국이 전 여친을 언급해 눈길을 끌었다.
오는 27일(내일) 방송 될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8번째 종목 ‘족구편’이 첫 방송된다.
이날 양상국은 족구 편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히며 "외로울 뻔 했다. `예체능`팀에게 절 하고 싶다"고 전한 후 "올 봄은 따뜻하겠다 열심히 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강호동이 "타 프로그램에서 전 여친을 만나는데 표정이 심상치 않았다"고 안타까워하자 양상국은 "사실 헤어지고 나서 통화를 했는데 편하게 할리우드처럼 지내자고 했다"고 고백했다.
이에, 강호동과 정형돈이 “할리우드처럼 지내는 건 어떻게 지내는거냐?”며 농담을 건네자 양상국은 웃음을 터트리고 말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 족구 편은 오는 27일 화요일 밤 11시 10분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