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선수 강민호와 열애 중인 신소연 기상캐스터가 화제다.
22일 롯데자이언츠 소속 야구선수 강민호와 SBS 기상캐스터 신소연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강민호는 “지난 2012년 시구를 통해 만남이 시작됐고 내가 좋아해서 따라다녔다”고 열애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
또 “서로 각자의 위치에서 열심히 일하면서, 지금처럼 예쁜 사랑을 하겠다.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이고, 더 노력하겠다. 나는 시즌을 앞두고 있는 만큼 캠프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다. 여자 친구가 많이 이해해줘서 고맙다”며 “여자 친구와는 영상통화를 하면서 안부를 묻고 있다. 야구에 집중할 수 있도록 늘 도와준다. 항상 고맙다”고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에 강민호와 열애 중인 신소연 캐스터가 화제에 올랐다. 신소연 캐스터는 2011년부터 SBS 기상캐스터로 근무 중이며 고려대학교 언론대학원 방송영상학과 석사 과정을 밟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2014년부터 현재까지 SBS ‘모닝와이드’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다.
신소연 캐스터는 강민호가 소속된 롯데자이언츠 연고지인 부산 출신으로 두 사람이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누리꾼들은 “강민호와 열애 신소연” “강민호와 열애 신소연 부럽다” “강민호와 열애 신소연 잘 어울리네” “강민호와 열애 신소연 파이팅” “강민호와 열애 신소연 행복하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