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헬로비너스의 `끈적끈적`한 화보가 공개됐다.
헬로비너스가 영국 패션잡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지면을 장식했다. 1년여 만에 신곡 `끈적끈적`으로 컴백해 섹시 걸그룹으로 이미지 변신에 성공한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스튜디오가 아닌 다양한 공간에서 자유로운 소녀다움을 마음껏 발산했다.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헬로비너스 멤버들은 동영상 조회수 500만 건을 돌파한 화제의 `위글댄스`를 비롯해 한층 성숙하게 변신한 모습에 관한 솔직한 이야기, 요즘 가장 예뻐 보이는 것들, 독립의 꿈, 곧 다가올 `끈적끈적`한 발렌타인데이와 화이트데이에 대한 로망 등 20대 소녀다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그 어느 때보다 주목 받으며 예능과 라디오, 광고와 화보까지 활동 영역을 다양하게 넓히고 있는 헬로비너스의 화보는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데이즈드 앤 커퓨즈드)
한국경제TV 김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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