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출신 방송인 장위안이 자신이 강사로 재직했던 어학원에서 불성실한 지도를 했다고 알려져 논란에 휩싸였다.
21일 텐아시아는 장위안이 과거 재직했던 어학원과의 계약 만료를 앞둔 시점에서 수업에 매번 늦는 것은 물론, 무단결근도 잦아 학생들에게 피해를 줬다며 장위안의 결강이 잦아진 시점이 그가 JTBC `비정상회담` 출연으로 인해 유명세를 타면서부터였다고 보도했다.
이에 장위안의 소속사 SM C&C 측은 "논란과 관련한 기사를 접했다. 사실 확인 후 입장을 밝히겠다"고 전했다.
한편, 장위안은 현재 `비정상회담`에 출연 중이다.(사진=JTBC `비정상회담` 방송화면 캡처)
한국경제TV 성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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