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훈 대신증권 시장전략팀장은 21일 보고서를 통해 "ECB 통화정책회의에서 전면적인 국채매입을 선언할 가능성이 커졌고, 오는 3월을 기점으로 지난 2년간 감소했던 유럽의 유동성이 순증 사이클로 진입할 것이 확실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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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지난 2012년 초에도 ECB가 5천억 유로(약 630조원) 규모의 장기대출프로그램(LTRO)을 시행한 이후 그해 1분기 유럽계 자금이 5조6천억원에 달하는 강한 순매수를 (국내 증시에서) 보인 바 있다"고 말했다.
따라서 "ECB의 국채매입 선언이 3월부터 시작될 ECB의 유동성 순증 사이클의 속도를 높일 것이며, 이에 따라 유럽계 자금의 한국 주식 순매수도 임박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