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가 어린이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합니다.
포스코는 기존의 포스코센터 음악회를 올해부터 ‘상상력이 커지는 포스코 키즈콘서트’로 이름을 바꾸고 포스코센터 서관4층 아트홀에서 가족과 함께 할 수 있는 어린이 대상 공연들을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포스코 키즈콘서트>는 오는 2월 첫 공연을 시작으로, 연간 총 6회, 짝수 달 셋째 주 토요일마다 각기 다른 메인 공연과, 오프닝 공연, 부대행사를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객석은 일반인 200석과 임직원 100석 등 총 300석이며 무대 앞 어린이 전용석과 후방의 어린이 동반석으로 구성됩니다.
좌석은 비지정석으로 선착순으로 입장하며, 공연 초청권은 포스코 홈페이지 (http://www.posco.co.kr)를 통해 신청한 후 당첨 여부를 확인하면 됩니다.
오는 2월 14일 열리는 첫 공연으로는 전세계 50만권 이상 판매된 동화 ‘구름빵’을 원작으로 하는 <구름빵 동요콘서트>가 상연될 예정입니다.
관람 응모는1월 22일부터 29일까지 일주일 동안 포스코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30일에 당첨자를 발표합니다.
한편 포스코는 메세나(Mecenat) 활동의 일환으로 음악회는 물론 다양한 문화예술 지원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2005년 한국메세나협의회가 주관하는 제6회 메세나대상에서 문화관광부 장관으로부터 문화훈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