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의 뉴욕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지난해 12월 열린 뉴욕 5번가 발렌티노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 패션쇼에 참석하기 위해 뉴욕을 방문했던 신민아의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신민아는 이국적인 리조트 무드 프린트의 디테일한 드레스와 모던하고 청초한 헤어 메이크업으로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의 코리아 커버를 장식했다.
특히 이번 촬영은 발렌티노 패션쇼에 아시아 배우 중 유일하게 초대된 것이라 더욱 화제를 모았다. 촬영은 뉴욕의 로프트에서 진행됐다. 신민아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오랜만의 화보 촬영에 세세하게 신경쓰며 열정적으로 임했다는 후문이다.
신민아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코리아 2월호에서 확인할 수 있다.(사진=하퍼스 바자)
한국경제TV 박선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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