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 플린 상품시장 전문가 "저유가 다음 희생자는 은행"

[굿모닝 투자의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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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권예림 외신 캐스터

CME 마켓코멘터리
올해 들어서 지금까지 S&P500은 2.5% 하락했습니다. 큰 성과라고 할 수 있습니다. 새로운 한 주에 S&P500은 2,000선을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주에는 캐나다 국채수익률이 사상 최저 수준으로 내려앉았고 30년 만기 국채 수익률도 최저치를 기록했습니다. 스위스는 최저환율제를 폐지하기로 결정하면서 외환시장에 혼란을 야기했습니다.

스위스 중앙은행 입장에서는 중요한 결정이었겠지만, 앞으로 잘 버틸 수 있을 지가 의문입니다. 이번 주 ECB가 양적완화를 시행할 지 결정을 앞두고 나온 이슈이기 때문에 타이밍에 주목할 만합니다. 다음주 목요일 ECB의 마리오 드라기 총재가 강압적으로 QE 프로그램 시행을 밀어붙여 유로화를 움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드라기 총재 발언에 유로가치가 얼마나 급락할 지 주목됩니다.

SNS 전문가 의견
나브룹 씽/크레디트아그리콜 원자재시장 전문가
중국 GDP 발표…원자재 시장 연관성 주목


필 플린/Price Futures Group 상품시장 전문가
유가, 반등론 `솔솔`…저유가 다음 희생자 `은행`

알란 프리드먼/LPL파이낸셜 시장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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