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처가 나트륨 저감화 기술 지원 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연 매출 1천억원 이하의 김치류와 장류 등을 생산하는 중소기업입니다.
모집공고는 식약처와 한국식품산업협회, 그리고 한국전통식품협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기간은 이번달 30일까지입니다.
식약처는 나트륨을 줄인 제품 개발을 위한 현장 컨설팅과 생산기술 교육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식약처 관계자는 "앞으로도 나트륨 저감화를 위해 업체 컨설팅 등 기술 지원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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