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김지훈이 이성경에 눈을 떼지 못했다.
‘해피투게더’ 김지훈 이성경
1월8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서는 ‘대세남녀’ 특집으로 배우 김지훈, 이장우, 한그루, 이채영, 이성경 등이 출연했다.
이날 모델 출신 배우 이성경은 MC들의 요구에 화보 포즈 모델을 선보였고, 김지훈은 한참을 넋 놓고 바라봤다. 이를 목격한 MC들이 “성경씨 어떻냐”고 묻자, 김지훈은 “매력 있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MC들은 “오늘 약간 미팅 콘셉트이기도 하고 사랑의 작대기하자”고 제안했고, 박명수의 옆자리에 앉은 김지훈부터 지목에 나섰다. 김지훈은 주저 없이 이성경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후 뒷모습을 통해 애교 발산을 하는 막간 코너에서 김지훈은 “내가 이성경을 부르겠다”며 적극적인 모습을 어필하는가 하면 얼굴이 붉어지는 등 이성경의 매력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해피투게더3’는 매주 목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사진=KBS ‘해피투게더’ 김지훈 이성경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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